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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앙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사람의 준비나 공로로 예수 믿을 수 없다.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엡 2:8).

회심, 즉 중생, 구원, 개종, 부활, 재창조(새창조)의 은혜는 오직 하나님의 권능에 기초하는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이다. 사람의 공로나 준비를 전혀 개입되지 못한다. 주께서 밤중에 찾아와서 회심에 대해 질문한 니고데모에게 무엇이라 대답했는가?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다. 자신이 거듭나기 위해 아무런 노력이나 처방을 할 수 없으니 너무 답답한 니고데모는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니이까”(요 3:3)라고 반문했다.

회심, 즉 개종, 중생, 부활, 재창조, 영적 출생을 얻기 위해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죽은 나사로가 무덤에서 나오기 위해 스스로 숨을 더 많이 쉬었는가? 스스로 심장 맛사지를 했는가?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회심, 즉 중생, 개종, 영적 출생, 거듭남, 재창조됨은 오직 하나님 홀로 하시는 은혜의 역사이다. 그래서 돌트 신조는 다음과 같이 설명하면서 알미니안들의 회심준비론을 이단 사상으로 정죄하였다.

“모든 사람이 죄 중에서 잉태되며 진노의 자녀로 태어난다. 구원받을 만한 어떠한 선도 행할 수 없고, 항상 악을 행하며, 자기 죄 가운데 죽었고, 죄의 노예다. 사람은 성령님의 중생하게 하시는 은혜가 없이는 하나님께로 돌아오거나, 타락한 본성을 고치거나,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새롭게 하시도록 내어드리려고 하지도 않으며 할 수도 없다” (돌트 신조 3.4번째 교리조항 3조).

출처 : 바른믿음(http://www.good-faith.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