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56:8b)
눈물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처음 깨달은 것은 대학 2 학년 여름으로 기억 합 니 다 .
서울 서대문에 있는 대학생 선교회 (CCC) 에서 리더훈련 (LTC) 에 참여 했었는데 그날 저녁 집회 강사는 김준곤 목사님이었습니다 .
마태복음 16 장을 본문으로, 주님이 제자들을 향하여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던 질문이 그 날 김목사님을 통하여 나 에게 던져졌을 때
그것은 예수님이 직접 나에게 오셔서 물으시는 음성이었습니다 .
그날 밤 숙소에 올라와 저는 난생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저려오는 것을 느꼈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 나의 주님입니다 ”“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고백했습니다 .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회개의 눈물 이었고, 친구 되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겨워 흘리는 눈물이었습니다 .
목사 안수식이 있던 날 , 안수 자 대표로 답사를 하게 되었는데 몇 마디 말끝에 가슴이 울컥하여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제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 주셨다는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
저는 육신의 아버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인격성을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
아버지는 내가 성공했을 때나 실패 했을 때도 변함없이 내 옆에 계셨고, 나의 약하고 못 난 부분까지 다 받아주셨습니다 . 자신의 재산을 다 날려 먹은 아들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시고, 언제나 더 주고 싶어 하시는 변함 없는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옵니다 .
또한 나는 그 사랑에 만 분의 일이라도 보답 해 드리지 못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보다 더 큰 사랑 , 독생 자까지 죽게 하시는 사랑을 저 에게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설교 중에 , ‘십자가 ’ 혹은 ‘아버지 ’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여 눈물 흘리는 일이 더 잦아졌습니다 .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친구 나사로의 무덤 앞 에서 입니다 . (요11:35) 이 눈물은 인간적인 사사로운 정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죽음의 저주 가운데 있는 불쌍한 ‘사람 ’ 을 향한 눈물이었습니다 .
또 한 번은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고 우셨습니다 . (눅19:41 ) 민족의 현실과 앞날을 보고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
저는 예수님이 흘리셨던 눈물을 흘리기를 원합니다 .
당장 교회의 부 흥을 위해서 보다는 죽어 가는 영혼, 믿음이 병들어 성숙하지 못한 영혼을 보면서 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또 민 족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 하면서 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아실 뿐 아니라 그 눈물을 기록 하시고 간직하신다 (시 56 : 8 )했습니다 . 그것은 어 느 날 그 눈물을 기쁨과 영광의 보석으로 바꾸시기 위함입니다 . 주님을 따르면서 흘리는 우리의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 을 것입니다 .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시56:8b)
눈물이 머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처음 깨달은 것은 대학 2 학년 여름으로 기억 합 니 다 .
서울 서대문에 있는 대학생 선교회 (CCC) 에서 리더훈련 (LTC) 에 참여 했었는데 그날 저녁 집회 강사는 김준곤 목사님이었습니다 .
마태복음 16 장을 본문으로, 주님이 제자들을 향하여 “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고 물으셨던 질문이 그 날 김목사님을 통하여 나 에게 던져졌을 때
그것은 예수님이 직접 나에게 오셔서 물으시는 음성이었습니다 .
그날 밤 숙소에 올라와 저는 난생 처음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마음에 저려오는 것을 느꼈고 울고 또 울었습니다 .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고 “ 나의 주님입니다 ”“ 주님 뜻대로 살겠습니다 ”고백했습니다 . 울음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
회개의 눈물 이었고, 친구 되어 주신 주님의 사랑에 겨워 흘리는 눈물이었습니다 .
목사 안수식이 있던 날 , 안수 자 대표로 답사를 하게 되었는데 몇 마디 말끝에 가슴이 울컥하여 말을 제대로 잇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제 있는 모습을 그대로 받아 주셨다는 감격의 눈물이었습니다 .
저는 육신의 아버지를 통하여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인격성을 깨달을 때가 많습니다 .
아버지는 내가 성공했을 때나 실패 했을 때도 변함없이 내 옆에 계셨고, 나의 약하고 못 난 부분까지 다 받아주셨습니다 . 자신의 재산을 다 날려 먹은 아들을 끝까지 믿어주시고 , 있는 것 없는 것 다 주시고, 언제나 더 주고 싶어 하시는 변함 없는 사랑을 생각할 때마다 가슴이 벅차옵니다 .
또한 나는 그 사랑에 만 분의 일이라도 보답 해 드리지 못한 안타까움에 눈물을 흘립니다 .
하나님께서는 이 보다 더 큰 사랑 , 독생 자까지 죽게 하시는 사랑을 저 에게 주고 계신다는 사실을 깨달은 것입니다 .
그래서 저는 설교 중에 , ‘십자가 ’ 혹은 ‘아버지 ’ 이야기에 포커스가 맞춰지면 나도 모르게 울컥하여 눈물 흘리는 일이 더 잦아졌습니다 .
예수님도 눈물을 흘리셨습니다 . 친구 나사로의 무덤 앞 에서 입니다 . (요11:35) 이 눈물은 인간적인 사사로운 정 때문에 흘리는 눈물이 아니라 죽음의 저주 가운데 있는 불쌍한 ‘사람 ’ 을 향한 눈물이었습니다 .
또 한 번은 예수님은 예루살렘 성을 바라보고 우셨습니다 . (눅19:41 ) 민족의 현실과 앞날을 보고 눈물을 흘리신 것입니다 .
저는 예수님이 흘리셨던 눈물을 흘리기를 원합니다 .
당장 교회의 부 흥을 위해서 보다는 죽어 가는 영혼, 믿음이 병들어 성숙하지 못한 영혼을 보면서 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
또 민 족의 현실과 미래를 생각 하면서 울 수 있기를 원합니다 .
하나님은 우리의 눈물을 아실 뿐 아니라 그 눈물을 기록 하시고 간직하신다 (시 56 : 8 )했습니다 . 그것은 어 느 날 그 눈물을 기쁨과 영광의 보석으로 바꾸시기 위함입니다 . 주님을 따르면서 흘리는 우리의 눈물은 결코 헛되지 않 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