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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 인사말



샬롬!

사랑으로사는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이 시대는 단절의 시대라고 합니다.

주위에 가족이 있고, 친구들이 있어도 외롭다고 합니다. 소통이 안 된다고 아우성입니다.

이러한 현실에서 성도들 또 그 누구와도 더 가까이 하고픈 목자의 마음을 이곳에서라도 나누고 싶습니다. 

클릭으로만 만나는 곳이 아니라 마음의 빗장을 풀고 깊은 속마음으로 만나는 소통의 단초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프랭크 루박은 “두개의 문이 열려야 통로가 된다, 하나는 하나님을 향한 문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을 향한 문이다”
라고 했습니다. 바로 이 두문이 활짝 열려 하나님의 사랑이, 생명이 세상으로 흘러가는 일에 작은 통로로 라마

쓰임 받기를 소망합니다.


사랑을 나누는 만남의 복이 있기를 축복합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13:34-35)



사랑으로사는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