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 결국

벧전1:8-12

*오늘은 구원을 보증하는 믿음과 선지자들이 연구하고 살피고 상고했던 구원의 복음에 대하여

1.구원을 보증하는 믿음(8-9)

1)진실한 사랑은 패역한 세대처럼 표징을 구하지 않는다.

2)수신자들은 그리스도를 보지 못했으나 예수를 사랑하고 믿게 되었다. 이러한 믿음은 복을 가져다 주며(요20:29, 롬8:24, 히11:1, 27), 

   인격적 교제를 하게 된다.

3)마음으로 받아 들여야 할 부분들에 객관적인 근거를 요구하는 이들은 처음부터 진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완고한 아집이 마음에 자리 잡고 있다.

4)가장 분명한 믿음의 징표는 사랑이다. 주님은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셨다.

5)신실한 믿음은 영혼을 구원한다.

6)믿음을 가진 자는 현재형으로 평안, 기쁨을 누린다.

7)보지 않고도 Θ의 자비와 사랑에 자신을 맡기는 믿음은 구원의 근거이다.

2. 성도들을 위하여 선지자들이 예언한 복음(10-12)

1)구원의 계시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이미 증거 되었다.

2)계시의 출처는 Θ이시고, 인간의 탐구심과 Θ의 영에 의하여 그들에게 미리 증거 하였다.

3)선지자들이 증거 한 계시의 내용은 메시야의 도래와 “고난 후에 얻으실 영광” 이다.

4)선지자들은 자기를 위한 것이 아니요 후대를 위한 것임을 알았으나 게으르지 않았다.

5)구원 계시는 복음 전도자의 피와 땀에 의하여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6)구원 계시는 천사들에게 마저 감추어졌던 성도들의 특권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으나 구약의 선지자들로부터 온 그 복음을 받고, 사랑함으로 믿는 그 믿음으로 영혼이 구원을 받은 자들이다. 

우리도 피와 땀을 바쳐 이 복음을 부지런히 상고하고, 전함으로 구원의 통로로 쓰임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