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 된 자기 육체

 요2:12-25

*가나에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신 첫 표적을 행하신 후 예수님은 마리아, 형제, 제자들과 함께 가버나움으로 내려 오셨다가 마침 유월절이 가까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다.

1.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12-17)

1)유대인들의 불의 ⇢거룩하게 예배드릴 장소인 성전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었다./물질 탐욕

2)진노하시는 그리스도 ⇢양, 소를 내 좇으시고,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셨다.

3)성령의 전인 성도의 몸/θ의 이름을 둘 장소 ⇢성막 ⇢솔로몬 성전⇢스룹바벨 성전⇢헤롯 성전⇢성

전 휘장 찢어짐⇢성령강림⇢성도의 몸이 성전=성령의 전(고전3:16,17,19, 고후6:16, 행17:24, 엡2:22)

4)채찍으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심 ⇢성령의 불, 말씀으로 아니 했음에 주목

5)주님은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시69:9)으로 이일을 행했음을 제자들은 기억하였다. 

2. 성전 된 자기 육체(18-22)

1)메시아임을 증명하는 부활 :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부활의 표적

요한도 ‘부활의 표적’을 보여 주겠다는 뜻임을 늦게 깨닫고 믿었다.(22)

‘성전’= ‘주님 자신’/ 부활하여 온 인류를 위한 예배의 근거와 터전이 되심을 의미

2)부활은 메시아 예언의 성취이다./①단9:26에 예언 된 것 알려주심, ②부활은 모든 인류의 희망

3)은혜의 방편인 그리스도를 성전 삼아 하나님을 만나고 볼 수 있는 인생은 복되다. 

3.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 하셨으니(23-25)

1)표적을 통한 군중들의 믿음 ⇢머리로 믿는 신앙, 감정에 치우친 신앙/표적은 믿음의 근거 아니다.

2)신뢰할 수 없는 인간⇢ “예수는... 그들에게 의탁하지 아니하셨으니”/ 인간의 사악함과 무력함

3)인간에 대해 알고 계신 예수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θ앞에서 사는 자

4)하나님으로부터 부여 받은 예수의 권위 ⇢“사람에 대하여 누구의 증언도... 필요가 없었으니” 

*성전정화는 한번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지속 되어야 한다. 날마다 그리스도를 성전 삼아 하나님을 만나고,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경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