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요3:22-36

* “그 후에”는 예수님이 첫 예루살렘을 방문한 후에 라는 의미이다. 요한이 옥에 갇히기 전이다.

1.예수님이 세례를 베푸는 것에 대한 변론(22-30)

1)각박한 도시인들을 피하여 주님은 지혜의 온유함으로(약3:13-15) 지방사역을 시작하셨다.(요5:13,7:1)

2)“유대 땅”에서 세례를 베푸셨다. 이곳은 요한이 세례를 주던 베레아의 베다니 맞은편 일 것이다

3)세례에 관한한 사람들은 누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할까?

 ①요한은 제사장 집안, 예수님은 목수,   ②요한은 외가 형님뻘,  ③광야 경건훈련 기간의 차이

 ④요한은 먼저 사역을 시작하여 이미 명성을 얻고 있으며, 예수님께 세례를 베풀었다.

4)요한의 제자들은 스승인 요한과 예수님을 ‘경쟁관계’로 인식하였다./“사람이 다 그에게 가더이다.”

5)겸허한 세례요한의 자의식(27-30)

 ①“만일 하늘에서 주신바 아니면...”(27)

 ②“나는 그리스도가 아니요 그의 앞에 보내심을 받은 자...”(28)

 ③“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는... 기쁨으로 충만..”(29)

 ④“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 

2. 하늘로부터 오신이(31-36)

1)“하늘로부터 오신이”와 “땅에서 난 이”를 비교함으로 그는 흥하고, 나는 쇠하여야할 이유를 설명함

2)“θ이 보내신 이”는 “θ의 말씀”을 하지만 “땅에 속한 자”는 “땅에 속한 것을 말한다.”

3)예수님이 이 땅에서의 능력이 무한한 것은 “만물 위에 계시고” “성령을 한량없이” 주셨기 때문이다.

4)“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순종하지 않는 자는 “θ의 진노가”머물러 있다.

*우리는 지혜롭고 겸양하신 주님의 사역과 실로 아름다운 세례 요한의 사명 의식을 닮아서 “그는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하리라”(30절)고 고백하며, 그 고백에 합당한 사명을 감당하는 참 제자로 살기를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