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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눈을 들어 밭을 보라

권영국
2023-03-05
조회수 32

✱눈을 들어 밭을 보라

 요4:27-42

 

*예수님을 만난 수가성 여인의 변화는 예수님을 부르는 호칭에서도 잘 들어난다.

  “당신”(9) ⇢“주” 즉 선생, Sir(11,15) ⇢ “선지자”(19) ⇢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29)

 

1.물동이를 버려두고(27-30)

1)제자들이 예수님과 여인의 대화를 “이상히 여겼으나” 질문하지 않은 것은 주님 신뢰하는 믿음이다.

2)버려야 할 “물동이”를 버림은 자신을 조정 한 결과인데, 동시에 전도의 긴급성을 깨닫는다.

3)전도의 열정에 사로잡히자 자신의 수치심도 사라져, 간단히 “와 보라”고 전하였다.=이방선교 시작

4)그 결과 동네 사람들이 예수께 나아왔다.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은 θ이시다.

  

 

 

2.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31-38)

1)제자들은 구해온 음식을 “랍비여 잡수소서.” =순수성

2)“내게는 너희가 알지 못하는 먹을 양식이 있느니라.” =영지 무지로 주님의 뜻은 이해 못함

3)“나의 양식” =θ의 뜻을 행하며(순종), θ의 일을 온전히 이루는 것(사명감당)

4)추수의 시기에 대하여 제자들의 육적인 시각과 예수님의 영적인 시각이 들어난다.

5)“거두는 자”와 “뿌리는 자” 모두 영생을 받고, 제자들은 추수하기 위해 부름 받은 거두는 자이다.

6)사마리아의 영적 추수는 오래전 θ의 종들에 의해 준비 되었다가 이제 추수기가 되어 제자 되었다.

 

 

 

3.수가성의 복음화(39-42)

1)복음의 열정은 여인의 연약함도, 부끄러움도 가려주었다.(고전1:27)

2)사마리아인들은 개방성(함께 유하기를 청함), 구도성(친히 듣고 앎), 고백적 삶의 자세(세상의 구주)

3)“세상의 구주”라는 고백은 가장 온전한 고백이었다.

4)수가성의 복음화는 표적과 이적으로 되어 진 것 아니라 말씀과 교제로 이루어졌다.

 

  


*한 여인의 변화와 열심과 그리스도의 이틀간의 가르침과 교제가 수가성 동네를 복음화 했다.

우리도 “눈을 들어 추수하게 된 밭을 바라보아야 한다.” 알바니를 복음화하여 주님 주시는 영적양식으로 날마다 배부르기를 축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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