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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안식 후 첫날

권영국
2023-04-16
조회수 61

*안식 후 첫날

요20:1-23

 

*사도 요한이 전해주는 안식 후 첫날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

 

1.빈 무덤의 발견과 제자들(요20:1-10)

1)부활의 아침은 주일로 불리어지게 되었고, 기독교인들이 예배하는 날로서 안식일과 교체 되었다.

2)빈 무덤의 증인들 : 막달라 마리아, 살로메, 등 여인들(막16:1), 베드로, 요한

3)제자들은 ‘보는 관계’에서 ‘믿는 관계“로 즉 영적,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교제로 승화

4)교회는 빈 무덤 위에 세워졌고, 부활은 선교의 주제요 능력과 소망이 되었다. 

 

 

 

2.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에게 나타나심.(요20:11-18)

1)무덤에서 울고 있는 마리아, 부활하신 예수를 알아보지 못하고 ‘동산지기’로 착각했다.-신앙의 무지

2)부활하신 예수님의 위로 - “마리아야” 이름을 부르시며, 부활 신앙을 심어주심

3)Θ께서 계신 곳으로 곧 가신다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심으로 부활은 교회에 불어 닥칠 환난과 핍박을 이겨내는 원동력이 되게 하셨다.

 

 

 

 

3.부활하신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나타나심(요20:19-23)

1)두려움 가운데 있는 제자들에게 신령한 몸으로 나타나셔서 평강을 주셨다.(19b, 21a)

2)부활 복음을 온 세계에 전할 선교의 사명을 부여해 주셨다.(21b)

3)“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숨을 내쉬며”=상징적인 행동이며 성령강림의 약속이다.

4)죄 사함의 능력은 성령의 능력인데 우리에게는 회개의 복음을 전할 의무가 있다. 

 

 

 

* 빈 무덤과 예수님의 나타나심은 부활의 증거이고, 교회는 그 위에 세워져 있다.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다. 부활하신 주님은 평안을 주시고, 선교의 사명과 성령을 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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