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하도록 있는 양식

요6:22-37

*오병이어 사건과 짝을 이루는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이야기는 예수를 찾아온 유대인과 예수님의 대화로 길게 이어진다. 오늘은 그 전반부에 해당한다.

1.영생하도록 있는 양식(22-27)

1)오병이어로 배부르게 먹은 그들은 예수& 제자들이 어디 있는지 몰라 헤매다 가버나움에서 만났다.

   ①맹목적인 열심 으로, ②먹을 양식을 위해(26), ③도덕적 교훈을 얻고자(25)

2)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빵, 부, 명예, 쾌락, 세상의 것

3)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Θ의 인 친자가 주는 것, 영원한 생명, 말씀, 믿음, 사랑

2.하나님의 일(28-33)

1)“어떻게 하여야 Θ의 일을 하오리이까?” /무책임하고, 주님에 대한 무지의 질문

→“Θ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Θ의 일이다.” /스스로를 돌아보게 하는 현명한 대답

2)“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모세가...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Θ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서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33)

3.나는 생명의 떡이니(34-37)

1)“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여전히 이기적, 물질적인 요구

2)“나는 생명의 떡이니” 그 의미? ①생명적 관계, ②보편적 관계, ③연합관계, ④사랑의 관계

3)“생명의 양식”이라는 상징 안에는 ‘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의 큰 뜻’이 시사 되어 있다.

4)양식을 먹을 수 있는 조건 /①“내게 오는 자”-무조건, /②자격은 믿는 자(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5)양식을 먹은 결과 “주리지도 영원히 목마르지도 않게 된다.‘

*오늘 주님을 따를 때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는 자 즉 Θ의 일을 하는 자 되어 “생명의 떡”의 관계를 누리며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는 은혜가 넘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