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말씀과 양육 > 설교

설교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스승은 삶의 방향을 바로 이끌어 주는 자이다.

권영국
2025-05-24
조회수 42

스승은 삶의 방향을 바로 이끌어 주는 자이다.

전12:9-14

 

*5/15일은 ‘스승의 날’이다. 우리는 누구나 배우자이고, 가르치는 스승이다.

 

1. 스승의 역할/지혜의 역할(9-10)

1)전도서<코헬레트>는 지혜를 모아 가르치는 사람, 전파자, 지혜자로 여기는 솔로몬인데 스승에 해당한다.

2)스승의 자질은 Ⓐ깊이 생각, Ⓑ연구, Ⓒ배우고 정리하는 습관 ~다른 사람에게 나눌 수 있다.

3)지혜롭게 가르치는 자이어야 한다.

4)기록하는 자이어야 한다. →그래야 아름다운 말이 되고, 체계적으로 정리, 사상의 명료화가 된다.

5)자신을 절제, 관리하고 모범을 보일 때 힘이 있다.(딤전4:12, 요13:15)

 

 

 

 

2. 스승의 감화력/지혜의 영향(11-12)

1)지혜의 말씀을 두 가지로 비유 /지혜의 말씀은 ①“찌르는 채찍”, ②“잘 박힌 못“ 같은 말씀이다.

2)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쳐야 한다. /교육은 인격의 만남에서 /빌2:3 /목자와 양의 관계

3)설득력과 감화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스승과 제자가 함께 θ은혜의 빛 아래

4)지식은 한 없이 확장 되지만 모든 것을 알 수 없고,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될 수 없다.(12)

 

 

 

 

3. 가르침의 목적/인생의 본분(13-14)

1)결국 스승은 무엇을 알려주는 사람인가? “사람의 본분”을 알려주는 사람이다.

2)사람의 본분 2가지 : 첫째, θ을 경외<삶의 방향>, 둘째, θ명령 지킴<θ의 뜻을 따르는 것>

3)θ경외와 순종은 피조물이 창조주께 드리는 영광이며, 상대적 존재가 절대자 앞에 드리는 찬양이며 불완

전한 존재가 완전한 자에게 바치는 헌신이다.

4)왜 θ경외하고 순종으로 살아야 할까? θ의 심판이 있기 때문이며 최상의 지혜이기 때문이다.

 

 

 

 

*스승은 지혜자로서 인생의 본분이 θ경외와 순종, 그리고 공의의 심판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그렇게 살고, 가르치는 자이다. 

그러므로 인생의 본분을 아는 사람은 누구나 스승이 될 수 있고, 누구나 올바른 삶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