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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권영국
2024-05-21
조회수 287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요18:19-24, 28-32

 

*대제사장의 장인 안나스의 심문과 가야바 그리고 빌라도 앞에 서신 예수님에 대하여

 

1.안나스가 심문하다(19-24)

1)안나스는 “예수의 제자들과 교훈에 대하여” 즉 왜 추종세력을 모으며, 가르침이 무엇인지 물었다.

2)무지한 질문에 담대한 답변을 하심. ①떳떳한 양심, ②차별 없는 의식으로, ③여한 없는 마음으로

3)불법을 책망하심 “어찌하여 내게 묻느냐... 들은 자에게 물어보라” 재판은 증거와 증인에 의하여 확증되어야지 

  고소당한 사람에게 죄와 자백을 요구하는 것은 불법이다.

4)법의 남용(폭력)을 항변하심 “내가 말을 잘 못하였으면 그 잘 못한 것을 증언하라... 네가 어찌하여 나를 치느냐”

 /진리를 친 것이요, Θ의 아들에게 행한 최초의 폭행

*사랑 없는 의는 사나워지고 의 없는 사랑은 기회주의가 된다.

 

 

 

 

 

2. 빌라도 앞에 서시다.(관정 밖에서)

1)가야바와 빌라도는 지위와 권력이 걸림돌이 된 사람들이다.

2)이들은 이기주의자 였다.

3)불의한 자가 의로운 예수의 재판장으로 선 자들이다.

4)책임을 전가하는 자들이다. /“너희 법대로 재판하라”

5)유대인들이 사람을 죽일 권한이 정말 없었는가?(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권한이 없다는 의미)

6)“...어떠한 죽음으로 죽을 것을 가리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라(마20:19, 요3:14, 12:32,33)

*유대인들은 종교법으로 예수를 돌로 쳐 죽이면 된다. 왜 십자가형을 주장하나?(레24:16, 신21:23)

*역사의 주인은 Θ이시다. 그들은 “저주의 십자가”를 만들고 싶었지만 “생명의 십자가” 되게 하셨다.

*Θ의 역사는 쉼이 없고, Θ말씀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역사의 현실이 됨을 믿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말씀의 방법을 따르면 소망을 가질 수 있다.

 

 

 

 

 

*오늘은 성령강림절이다. 성령의 중요한 사역은 성경의 저자로서 성경 말씀을 깨닫고, 해석할 수 있게 해 준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여건 속에서도 성령 충만하여 말씀을 붙들면 소망과 기쁨으로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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