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19:23-27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순간 그 아래에 있었던 군병들, 여인들, 제자 요한의 모습을 살펴보자.
1.그리스도를 십자가 못 박은 이들(23-24)
1)로마 군인들은 진리에도, Θ의 은혜에도, 한 여인의 슬픔과 한에도 철저히 무관심하였다.
2)그들은 그리스도의 인격,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옷 자체에 관심이 있다.
3)‘탐심’ 즉 지금 내 손에 무엇을 움켜쥘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는 것이 우리들의 실상은 아닌가?
2.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이들(25)
1)겸허한 사람들 ; “이모”=살로메, 세베대의 아내,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
*주님께 아들을 위하여 세속적인 부탁을 했다가 무안을 당하고 견책을 받았으나(마20:20-28) 끝까지 주님을 뒤좇았다.
2)“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작은 야고보(아패오의 아들)와 요셉의 어머니, 글로바는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 중 하나이다.(눅24:18) →부활을 전함
3)십자가를 사랑하려면 무엇보다도 겸허함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한다.
4)받은 은혜를 절대적으로 여기는 사람 : “막달라 마리아”= 7귀신의 고통에서 고침 받고 “자기 소유”
로 주님을 섬겼다.(눅8:2-3)→부활의 첫 목격자가 되는 복을 누렸고, 베드로 요한에게 부활을 전했다.
3.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이들(26)
1)모친 마리아 : 십자가 상의 예수님은 마리아를 향하여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셨다.
*“여자여”[귀네]라는 호칭은 존경하는 상대에 대한 경칭이다.
*이 말은 ‘어머니의 덕분으로, 어머니의 아들답게 메시아로서의 사명을 다한 아들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다.’
2)사도 요한 :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은 주님을 모셨기에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사랑과 능력에 힘입어 마리아를 모실 수 있었다.
*요한의 마음에는 주님의 말씀이 충만했다 →요, 요일, 요이, 요삼, 계 기록할 수 있었다.
*십자가 밑에서 (1)십자가에 무관심한 군인들, (2).십자가를 사랑한 여인들, (3)십자가에 동참한 마리아, 요한,
이렇게 3부류의 사람들을 보았다. 우리 모두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십자가에 동참하는 자로 살기를 바란다.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19:23-27
*예수가 십자가에 매달려 있는 순간 그 아래에 있었던 군병들, 여인들, 제자 요한의 모습을 살펴보자.
1.그리스도를 십자가 못 박은 이들(23-24)
1)로마 군인들은 진리에도, Θ의 은혜에도, 한 여인의 슬픔과 한에도 철저히 무관심하였다.
2)그들은 그리스도의 인격, 구원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옷 자체에 관심이 있다.
3)‘탐심’ 즉 지금 내 손에 무엇을 움켜쥘 수 있느냐에 초점이 있는 것이 우리들의 실상은 아닌가?
2.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사랑하는 이들(25)
1)겸허한 사람들 ; “이모”=살로메, 세베대의 아내, 요한과 야고보의 어머니
*주님께 아들을 위하여 세속적인 부탁을 했다가 무안을 당하고 견책을 받았으나(마20:20-28) 끝까지 주님을 뒤좇았다.
2)“글로바의 아내 마리아”= 작은 야고보(아패오의 아들)와 요셉의 어머니, 글로바는 예루살렘에서 엠마오로 가던 중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제자 중 하나이다.(눅24:18) →부활을 전함
3)십자가를 사랑하려면 무엇보다도 겸허함으로 자신을 무장해야 한다.
4)받은 은혜를 절대적으로 여기는 사람 : “막달라 마리아”= 7귀신의 고통에서 고침 받고 “자기 소유”
로 주님을 섬겼다.(눅8:2-3)→부활의 첫 목격자가 되는 복을 누렸고, 베드로 요한에게 부활을 전했다.
3.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동참하는 이들(26)
1)모친 마리아 : 십자가 상의 예수님은 마리아를 향하여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셨다.
*“여자여”[귀네]라는 호칭은 존경하는 상대에 대한 경칭이다.
*이 말은 ‘어머니의 덕분으로, 어머니의 아들답게 메시아로서의 사명을 다한 아들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의 고백이다.’
2)사도 요한 :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요한은 주님을 모셨기에 주님을 의지하며, 주님의 사랑과 능력에 힘입어 마리아를 모실 수 있었다.
*요한의 마음에는 주님의 말씀이 충만했다 →요, 요일, 요이, 요삼, 계 기록할 수 있었다.
*십자가 밑에서 (1)십자가에 무관심한 군인들, (2).십자가를 사랑한 여인들, (3)십자가에 동참한 마리아, 요한,
이렇게 3부류의 사람들을 보았다. 우리 모두 주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십자가에 동참하는 자로 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