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를 따르라

요21:18-25

*베드로와 요한의 최후와 본 복음서에 대한 진실성과 기록의 한계에 대한 말씀이다.

1.베드로의 순교 예고와 베드로의 요한에 대한 질문(18-22)

1)“나를 따르라”는 말씀은 주님을 향해 항복하고 상대적이 아니라 절대적으로 따르라는 말씀이다.

2)이 후 베드로는 고난과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도행전적인 삶을 살다 순교하였다.

3)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Θ의 全知하심과 사랑을 절대적으로 신뢰해야 한다.

4)사명의 본질이 “Θ께 영광을” 돌리는 일임을 유념해야 한다.

5)사명의 성격은 자기중심이 아니라 겸허, 이타주의로 성숙되었는지를 파악해야하며, 사람마다 다양한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명에 우월한 것은 없고, 그저 진실과 성실만이 요구 될 뿐이다.

2. 본서의 진실성과 기록상의 한계(23-25)

1)요한의 죽음에 대한 곡해처럼 교회 안에 진실이 아닌 거짓, 곡해가 퍼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2)요한처럼 주님의 사랑을 받고 사랑함은 참된 증인으로서의 사명에 가장 합당한 자격요건이다.

3)요한은 그리스도께서 행하신 무한대의 일과 많은 자료 중에 일부만을 선택하여 기록하였다.

4)그러나 이는 진리에 대한 부분적인 기술이 아니라 의도한 목적에 충분한 것이라는 의미이다.

*우리가 주님을 따르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 다르지만 ①사명의 주관자, 주님의 전지하심과 사랑을 신뢰하고, 

②사명의 본질인 “Θ의 영광”을 유념하고, ③성숙되고 다양한 사명의 성격을 파악하여 죽도록 충성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