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말씀과 양육 > 설교

설교


하나님의 좋은 말씀을 전합니다.


말씀고난에 임하는 장로와 성도의 바른 자세

권영국
2025-01-25
조회수 70

고난에 임하는 장로와 성도의 바른 자세

벧전5:1-7

 

*외부의 고난보다 내부에서 오는 고난이 교회를 무너지게 한다. 장로와 성도의 바른 자세에 대한 말씀이다.

 

1.장로들의 바른 자세(1-4)

1)“장로”는 ‘연장자’란 뜻으로 모세가 70인 장로를 세운 후부터 직분을 가리키게 되었고, 교회에서의 장로는 구약과 달리 교회관리, 

    행정이외에 목회나 설교 등도 하였다.

2)장로는 겸손해야 한다.(1, 5) -베드로는 자신을 사도직을 내세우지 않고 장로라 부르고 있다.

3)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해야 한다.(2)

4)주장하는 자세가 아니라 양 무리의 본이 되어야 한다.

5)결과는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영광의 관”을 얻게 된다.

 

 

 

 

2.성도들의 바른 자세(5-6)

1)“젊은 자들”이란 ①젊은 사람들, ②영적으로 어린 성도, ③장로와 대조되는 집사들

2)이들 뿐만이 아니라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지도자에 “순종”하는 것이다.

3)성도에게는 서로 섬기는 모습이 있어야 한다. -예수님이 제자들 발을 씻기심 같이

4)성도 간에 “서로 겸손”에서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 겸손하여야 한다. -세상의 고난으로 Θ원망하고 떠남

 

 

 

 

3.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7)

1)“맡기라”는 인간의 의지에 강조점을 둔 말로 ‘내 던져버리다’는 의미이다.

2)베드로는 구체적으로 무엇에 대한 염려인지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는 ‘모든 고난’, ‘박해’에 대한 것이다.

3)염려되는 이유는?  ①불신앙의 소산이다. ②문제를 자기 힘으로 해결하려는 교만 때문(눅12:25-26)

4)염려의 결과는?  ①생각의 실타래 속에 스스로 갇힘, ②절망, 마음이 쇠약, ③영혼 병들게, 믿음 갉아먹음,

                             ④Θ말씀 들어도 깨닫지 못함, ⑤건강과 평안, 신앙조차 잃어버림

5)염려를 벗어나는 길은? “언제나 보살펴 주시는 Θ께 모든 염려를 다 맡기라.”는 근본적인 해결책이다.

   고민을 기도로, 염려를 찬송으로 바꾸라.

 

 

 

 

*공동체 내부의 갈등으로 오는 고난은 교회를 파괴한다. 지도자와 성도들이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염려를 주께 맡기고 

각자 자기의 일을 성실하게 감당할 때에 Θ은 세상을 이길 은혜를 주신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