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끝 인사
벧전5:12-14
*서신 기록에 도움을 준 실루아노에 대한 소개와 마지막 문안인사와 평강을 기원한 베드로의 끝인사이다.
1.실루아노의 도움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이다.(12)
1)바울 서신의 실루아노(로마식 이름)(고후1:19, 살전1:1)는 사도행전의 ‘실라“(히브리식 이름)이다.(행16:19)
2)바울의 동역자인 실루아노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으로 보냄(행15:22) -2차 전도여행 때 선교의 동역자로 삼음(행15:40)
-빌립보 감옥에 함께 갇힘(행16:19-25) -고린도에서 함께 복음전파(고후1:19) -우리는 바울이 당한 고난, 핍박을 잘 안다면 동행했던
그가 당했을 어려움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3)베드로의 조력자 실루아노 –바울과 헤어진 그는 베드로의 조력자, 대필자로 나타나는데 실루아노는 초대교회의 유력한 지도자(행15:22)였고,
선지자(행15:32)였으며, 로마의 시민권자(행16:37)였으므로 많은 헬라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베드로는 계시를 받은 대로 말하고 문장은 실루아노가 썼다고 볼 수 있다.
4)“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는 맡은 일에 충직, 신실하여 베드로가 신뢰했던 숨은 봉사자였다.
5)우리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실루아노처럼 다른 성도의 신실한 형제가 되어야 한다.
2.문안과 평강의 기원(13-14)
1)“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 :원문에 “교회”라는 말이 없고 ‘여성관사’만 있어서 이것이 누구를 가키느냐?
①베드로의 아내, ②교회
2)“바벨론”은 어디를 가키는가? ①이짚트의 카이로에 있었던 바벨론이라 불린 곳, ②유프라테스의 바벨론
③우상숭배의 중심지로 로마를 상징적로 표현한 것, 베드로는 노년을 로마에서 보냄(초대교회의 전승)
3)“마가”는 예수살렘 다락방의 주인인 마리아의 아들, ‘요한 마가’인데 베드로가 “내 아들”이라 한 것은 그만큼 개인적 관계가 밀접했던
믿음의 아들을 나타내는데 이때 마가는 로마에 있었다.(골4:10)
4)그리스도인의 문안은 함께 택하심을 입은 자들끼리의 문안이다.
5)그리스도인의 문안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는 용서의 문안이다.
6)그리스도인의 문안은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문안이어야 한다.
7)그리스도인의 문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강을 비는 문안이다.
*베드로는 개인적인 인사말로 본 서신을 끝맺는다. 즉 실루아노의 도움을 말하고 바벨론에 있는 택하심을 함께 받은 자와 마가의 안부를 전한 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독자 모두에게 평강이 있으리라는 축복의 말로 서신을 맺는다. 우리도 이런 문안을 서로 나누자.
베드로의 끝 인사
벧전5:12-14
*서신 기록에 도움을 준 실루아노에 대한 소개와 마지막 문안인사와 평강을 기원한 베드로의 끝인사이다.
1.실루아노의 도움은 하나님의 참된 은혜이다.(12)
1)바울 서신의 실루아노(로마식 이름)(고후1:19, 살전1:1)는 사도행전의 ‘실라“(히브리식 이름)이다.(행16:19)
2)바울의 동역자인 실루아노 –예루살렘교회에서 안디옥으로 보냄(행15:22) -2차 전도여행 때 선교의 동역자로 삼음(행15:40)
-빌립보 감옥에 함께 갇힘(행16:19-25) -고린도에서 함께 복음전파(고후1:19) -우리는 바울이 당한 고난, 핍박을 잘 안다면 동행했던
그가 당했을 어려움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3)베드로의 조력자 실루아노 –바울과 헤어진 그는 베드로의 조력자, 대필자로 나타나는데 실루아노는 초대교회의 유력한 지도자(행15:22)였고,
선지자(행15:32)였으며, 로마의 시민권자(행16:37)였으므로 많은 헬라 교육을 받았을 것이다.
∴베드로는 계시를 받은 대로 말하고 문장은 실루아노가 썼다고 볼 수 있다.
4)“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는 맡은 일에 충직, 신실하여 베드로가 신뢰했던 숨은 봉사자였다.
5)우리도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실루아노처럼 다른 성도의 신실한 형제가 되어야 한다.
2.문안과 평강의 기원(13-14)
1)“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 :원문에 “교회”라는 말이 없고 ‘여성관사’만 있어서 이것이 누구를 가키느냐?
①베드로의 아내, ②교회
2)“바벨론”은 어디를 가키는가? ①이짚트의 카이로에 있었던 바벨론이라 불린 곳, ②유프라테스의 바벨론
③우상숭배의 중심지로 로마를 상징적로 표현한 것, 베드로는 노년을 로마에서 보냄(초대교회의 전승)
3)“마가”는 예수살렘 다락방의 주인인 마리아의 아들, ‘요한 마가’인데 베드로가 “내 아들”이라 한 것은 그만큼 개인적 관계가 밀접했던
믿음의 아들을 나타내는데 이때 마가는 로마에 있었다.(골4:10)
4)그리스도인의 문안은 함께 택하심을 입은 자들끼리의 문안이다.
5)그리스도인의 문안은 서로의 허물을 덮어주는 용서의 문안이다.
6)그리스도인의 문안은 진실한 사랑을 나누는 문안이어야 한다.
7)그리스도인의 문안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평강을 비는 문안이다.
*베드로는 개인적인 인사말로 본 서신을 끝맺는다. 즉 실루아노의 도움을 말하고 바벨론에 있는 택하심을 함께 받은 자와 마가의 안부를 전한 뒤
그리스도 안에 있는 독자 모두에게 평강이 있으리라는 축복의 말로 서신을 맺는다. 우리도 이런 문안을 서로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