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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권영국
2024-02-24
조회수 424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은즉

요15:20-27

 

*예수님이 장차 제자들이 받게 될 세상의 미움과 박해에 대하여 하신 말씀이다.

 

1.바른 세상관(20-23)

1)“종이 주인보다 더 크지 못하다 한 말을 기억하라” 예수보다 더 나은 대우를 기대하지 말라(20)

2)제자는 세상에서 박해 당할 것을 각오해야 한다.(20)

3)세상에는 순종하는 이들도 있음을 확인해야 한다.(20)

4)세상은 Θ을 모르고 영적세계에 무지하다는 것을 인정해야 사랑할 수 있다.(21)

5)세상은 진리를 미워함을 인식해야 한다.(23)

6)주님이 “말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으려니와 지금은 그 죄를 핑계할 수 없느니라.”(22)

 

  

 

 

2.이유 없이 미움과 고난당함은 성경을 이루는 것이다.(24-27)

1)주님이 “아무도 못한 일”을 하지 아니하였더라면 “죄가 없었으려니와“ 하셨다.(24)

2)“아무도 못한 일”은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세메이온]이다. 이는 Θ을 알게 하는 계시이므로 “믿음”

이 요구된다. 이를 거부하는 것은 큰 죄악이 된다.(24)

3)그리스도를 이유 없이 미워하는 까닭은 성경(시35:19, 시69:4) 말씀을 이루는 것이었다.(25)

4)우리도 제자로서 사명을 이루려할 때 박해 있겠지만 “보혜사”, “진리의 성령”으로 극복할 수 있다.

5)그리스도와 세상과의 관계를 주님의 말씀으로 다시 정리하면?

①세상이 나를 미워한다.(18), ②나의 제자들은 내가 택하였기 때문에 이 세상에서는 이방인이

다.(19), ③너희가 나의 제자인(친구)인고로 세상은 너희를 박해할 것이다.(20), ④박해자들은 하나님

을 모른다.(21), ⑤내말(22)과 나의 일(24)이 그들을 책망한다. ⑥그러나 성령이 너희와 함께하고 능

력을 공급해 주신다.(26), ⑦너희는 나의 증언자이다.(27)

 

  

 

 

 

*우리는 바른 세상관을 깨닫고 주님처럼 세상에서 박해 받는 것에 두려움이 없어야 한다.

세상과 타협하려하지 말고 세상을 초월하여 진리의 성령을 의지하므로 그리스도의 증언자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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